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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인디지털] |
이번 신제품에 대해 파인디지털은 국내 최신 OS(운영체제) ’윈도우 임베디드 컴팩트 7’과 최강 프로세서 TCC8923을 탑재해 가장 빠른 속도를 구사하 3D 내비게이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이드 바에서 빛나는 블루 LED 조명으로 감작적인 디자인까지 갖췄다고 덧붙였다.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UE은 기존 운영체제에서 제한적으로만 활용이 가능했던 연산 가속기(VFP)를 전면 지원해 경로탐색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더불어 최강의 그래픽 처리 능력을 갖춘 초고속 GPU(그래픽처리장치) ‘ARM® Mali 400 Core’을 적용해 초당 24프레임의 전자지도를 구현이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후방카메라 연동으로 차량 시동을 걸자마자 곧바로 후방 영상 확인이 가능한 ‘퀵뷰(Quick View)기능을 지원해 신속한 주차와 출발을 돕는다.
출시 가격은 △8GB 기본 패키지 제품 32만9000원 △16GB 기본 패키지 제품이 36만9000원이며 오는 20일까지 7일간 파인드라이브 공식 홈페이지 및 제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판매는 8GB 2종 패키지 제품에 한해 진행하며 예약판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출시 기념으로 16G SD메모리카드 업그레이드 혜택, 태양열 충전기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UE는 가장 스마트한 OS와 최강의 그래픽 엔진을 갖춘 동급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3D 내비게이션”이라며 “여기에 블루빛 LED 섬광의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해, 외형적 스펙까지 고려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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