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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글씨체 (사진:CJ E&M 제공) |
최근 투니버스의 드라마 '마보이'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된 김소현이 귀여운 글씨체를 선보였다.
사진 속 김소현은 '8월 16일 마보이 첫방 본방사수'라고 적힌 자신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99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어른 못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현은 동글동글하면서도 귀여운 글씨체로 영락없는 13세 소녀임을 인증했다.
한편 투니버스 스쿨로맨스 드라마 '마보이'는 가수의 꿈을 품고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 그림(김소현 분)이 여자보다 예쁜 여장 남자 CF스타 아이린(선웅 분)과 룸메이트가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쿨로맨스 3부작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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