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디야 커피가 적극적인 PPL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디야 커피는 KBS 2TV의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제작 지원 마케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700호점 오픈과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 스틱원두를 출시한 이디야 커피는 PPL(Product Placement) 마케팅 강화를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와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PPL은 현재 방영 중인 작품 내에서 각종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시트콤의 메인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디야 커피 마케팅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커피 브랜드로 PPL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고 친숙하게 다가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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