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미팅은 참석자 중 2~3명의 주제관련 발표에 이어 염태영 시장과 함께 참석자들 간 대화가 진행되고, 각자가 가져온 음식을 나눠먹는 포트럭과 포토타임을 가지며 같은 시대 같은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끼리 정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느티나무 벤치미팅은 지난해 4월 주민자치센터와 마을 만들기를 첫 주제로 시작해, 내가 바라보는 수원의 일자리, 외국인들과의 조화로운 삶, 우리 동네 전통시장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참여 신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열린시장실>시장과 동행>느티나무 벤치미팅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직접입력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031 228-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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