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칭다오 전체 산업생산액 증가폭은 지난 1분기보다 0.7%p 증가해 11.2%를 기록했다. 이로써 칭다오시는 부진했던 산업발전의 허울을 벗어내고 대표급 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경쟁도시 맹추격을 감행 중이다.
또한 칭다오시는 산업생산 속도에서 6년 동안 칭다오시보다 앞서 있던 다롄(大連)시를 0.6%p 앞질렀고, 부성(副省)급 산업도시 8위에서 6위로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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