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투썸, 커피음료 전격 인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16 18: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평균 5.9%↑..아메리카노 4100원으로 300원 올라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푸드빌의 투썸이 커피음료 가격을 평균 5.9% 인상했다.

이번 가격인상으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카페모카 제품의 가격은 각각 4100원·4400원·4900원으로 300씩 올랐다.

투썸 측은 지난 수년 간 자체적으로 원가부담을 흡수해 왔으나, 인건비·부재료 등 운영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부득이 가격인상응ㄹ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본사는 물론 가맹점도 원가 부담을 받고 있어, 이번 인상으로 이를 해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투썸 관계자는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로 고객에게는 품질과 서비스 개선으로 보답하고 아울러 CJ ONE 등 수시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도 노력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