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8500원(3.53%) 오른 24만9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UBS, 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우위 증권창구에 이름을 올리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이날 조선주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유럽중앙은행(ECB) 지지 발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조선주는 수주를 위한 파이낸싱 때문에 유럽 경기에 민감하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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