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링 OCBC은행 연구소 원장은 “싱가포르의 수출 증가세는 빠르지 않지만 안정적인 수치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미국과 유로존 국가들을 상대로 한 수출은 감소했다. 미국의 경제전망이 불투명하고 유럽의 제정위기가 더 악화될 거라는 우려가 아직 시장에 남아 있기 때문인것으로 BBC는 분석했다. 싱가포르 경제전문가들은 후반기 전자부문과 약품부문의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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