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임직원, 복지관 벽화 그리기 봉사

  • '사랑과 희망의 그림 그리기'

삼성물산 임직원과 가족들이 인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벽면에 그림을 그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직원과 자녀가 복지관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임직원과 자녀 등 30명이 인천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과 희망의 그림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봉사단원들은 복지관 내부 벽면을 산과 들, 고래 등 다양한 소재의 그림으로 채워 넣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올해 13년째 이어오는 해비타트 사회공헌활동을 비롯 자매마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물산 직원과 자녀들이 복지관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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