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송정해변서 스노클링 하던 30대 숨져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오후 5시37분 강원 강릉시 송정해변 앞바다에서 스노클링하던 윤모(39·경기 안성)씨가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이 해경이 발견됐다. 윤모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동해해경은 윤씨의 부인 박모씨가 남편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제트보트로 순찰중 윤씨를 발견했다. 현재 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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