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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막바지 피서객이 몰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경 대원들이 뜰채로 해변으로 밀려온 해파리를 수거하고 있다. 이날 오후 해운대 해변에 노무라입깃해파리와 보름달물해파리가 출몰해 해경과 119수상구조대, 해운대구청이 입욕을 통제하고 해파리 수거작업을 벌였다. 올 여름 부산 7개 해수욕장에서는 600여명의 피서객들이 해파리에 쏘여 치료를 받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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