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스프 아트', 어릴 적 색모래 생각나

  • '라면스프 아트', 어릴 적 색모래 생각나

'라면스프 아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라면스프의 알갱이 하나하나를 모아 만든 라면스프 아트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면스프 아트'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면스프를 이용해 하회탈을 만드는 과정이 담겨 있다.
 
특히 다양한 라면스프의 색깔을 이용해 흰색 스프로는 하회탈의 얼굴, 검은색 스프는 머리카락, 빨간색 스프로 연지 곤지를 표현했다.

라면스프 아트를 본 네티즌들은 "라면스프로 예술을 한다는 발상 자체가 색다르다", "일상의 예술이다", "라면스프를 저렇게 쓰면 면발은 어떡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