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가스公, ‘모잠비크 효과’에 또 신고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모잠비크 가스전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연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20일 오전 9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보다 900원(1.60%) 오른 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전 52주 최고가는 5만6700원이었다.

이학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앞서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개발 사업으로 인한 주가 반영 대부분이 탐사단계에 있었다”며 “미얀마의 5배에 달하는 매장량이 확인되고 있고 추가 매장량이 기대되는 모잠비크 가스전 가치는 한국가스공사 주가에 계속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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