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환기업, 100억대 직원 횡령 피해 소식에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환기업이 100억원대 직원 횡령으로 피해를 봤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환기업은 전거래일보다 35원(1.30%) 내린 2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지막 거래일은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삼환기업은 직원의 보유주식 임의매각대금 횡령에 대한 고등법원의 판결에서 횡령 금액 약 126억원 중 피고인인 직원이 25억6천여만원을 변제해 회사 피해금액은 100억4000만원으로 나타났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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