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효과…페라페라 매출 30% 증가

황정음. MBC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황정음이 광고모델로 막강한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현재 MBC '골든타임'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황정음은 시청률과 광고모델로서 매출 증대를 동시에 잡았다. 극중 황정음이 바르고 있는 페리스 틴트는 방송이후 매출이 30% 상승했다.

페리스 틴트는 2월 런칭한 제품으로 현재 온라인 사엥서 황정은 틴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기존 제품과 달리 다양한 컬러와 타입으로 소비자에게 호평받고 있다.

페리페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임근영 차장은 "극중 황정음이 캐릭터의 성격을 살리는 메이크업으로 자사 제품의 매출까지 덩달아 올랐다"면서 "황정음의 활약으로 페리스 틴트의 매출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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