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학교주변 식품조리 판매업소 위생점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가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2주간 공무원과 어린이전담관리원 8개반으로 점검반을 꾸려, 그린푸드존(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식품판매업소 25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점검 사항은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식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판매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지적된 업소에 대해서는 사안별 위반행위에 따라 시정지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내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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