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관망 분위기 시장 지배…혼조세 출발

이번주 독일, 프랑스, 그리스 정상회담을 앞둔 유럽 증시는 관망 분위기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혼조세로 출발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2% 오른 5,853.50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8% 상승한 7,047.11에 각각 개장했다.

그러나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2% 내린 3,484.15로 출발했다.

시장관계자들은 투자자들이 유럽중앙은행(ECB)이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 금리 안정을 위해 행동으로 나설지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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