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학교에 입학시켜주겠다며 돈을 받은 야구부 감독이 해임됐다.20일 한양대학교는 고등학생 A군을 체육특기생으로 입학시켜주겠다며 학부모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은 야구부 감독 B(59)씨를 지난 5월31일부로 해임했다.이는 지난 4월 A군의 학보모가 투서를 제출하자 한양대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임 처분을 내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