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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적 사용권은 독창성이 뛰어나거나 고객들의 편의를 증진한 금융 상품 또는 서비스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다른 보험사는 3개월 동안 동일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굿샷골프보험’은 대형 필드에 한정됐던 기존 골프보험의 보장 범위를 소규모 골프연습장과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스크린골프장까지 확대했다.
이 상품은 일반상해 사망 및 입원비와 골프용품 손해, 골프활동 배상책임손해를 보장한다.
특히 스크린골프장에서 홀인원이나 알바트로스를 기록할 경우 연 1회, 최대 30만원까지 실제 손해액을 보장한다.
18홀 이상 규모의 국내 정규 골프장에서 홀인원 또는 알바트로스를 기록했을 때에는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3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 가입 후 1년 경과 시 적립된 해지환급금의 최대 80%를 중도 인출해 스크린골프장에서 쌓은 실력을 필드에서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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