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관광개발, 주민보상안 확정에 '上'

아주경제 노경조 인턴기자=롯데관광개발이 용산역세권개발사업 관련 서부이촌동 주민보상안이 확정되면서 개발 기대감으로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24일 오전 9시5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보다 14.62%(1850원) 오른 1만4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시행자 드림허브PEV(프로젝트금융투자)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최대 3조원대(법정 보상+민간 보상)에 달하는 보상계획과 이주대책을 확정·가결했다. 드림허브PEV에는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 삼성물산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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