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은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결산심사 회의에서 전공의 수련보조수당을 늘여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흉부외과 등에 대한 전공의 지원 기피현상 타개책으로 지급해온 ‘수련보조수당’을 폐지키로 한 보건복지부 정책에 반대된 입장이다.남윤 의원은 “복지부가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원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줄여 2016년까지 완전 폐지할 계획인데, 이는 수련 환경 개선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