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올해 1단계로 지정된 금연구역은 버스정류장, 학교, 절대정화구역 및 호수공원, 화랑유원지다.
시는 지정된 금연구역 534개소에 대해 지난 5∼7월까지 금연구역 지정을 알리는 안내판 및 스티커를 설치했다.
또 9∼11월부터 까지는 시민의 대중교통수단인 버스광고를 통해 남녀노소,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주민에게 홍보도 할 예정이다.
한편 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 없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연구역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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