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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
2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연예계 반전집안 스타들을 집중 조명했다.
먼저 전세계적으로 '강남스타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싸이의 경우 대표적인 반전집안 스타다. 싸이의 누나는 유명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부친은 반도체 부품을 생산하는 제조회사의 CEO로 알려졌다. 싸이의 모친은 강남에서 유명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으로 배우 고창석의 경우 대단한 학자 집안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나는 미국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큰 형은 서울대 법대와 하버드대를 졸업해 현재 유명 로펌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집안 출신이다.
또한 독일 출생의 방송인 하하 역시 석사 출신이라는 반전을 갖고 있다. 독일에서 태어난 하하의 어머니 역시 피아노 전공자로 독일 유학파다. 하하 누나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해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하 역시 방송에서 석사 출신이 알려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우 유오성의 큰 형은 서울대 교수, 작은 형은 현직 차장 검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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