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대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 1일 기등재 의약품 값이 일괄 인하된 데에서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내년에 신제품(대형 제네릭, 개량신약, 자체 개발 신약)의 매출 발생과 비용 통제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당뇨(CKD-501) 및 고도 비만(CKD-732)의 개발 진전에 따른 R&D 모멘텀 기대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 주가가 2012년 예상 BPS(주당순자산가치) 대비 PBR(주가순자산비율) 0.7배에 불과한 저평가 상태라며 벨류에이션 메리트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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