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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소방서) |
소방서는 “지난달부터 매월 2회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통(通)하는 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직원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 개진된 의견을 소방서 운영에 적극 반영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정립하기 위해서다.
통(通)하는 방은 각 과와 센터별 소방사에서 소방장까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우 서장은 “통(通)하는 방이 그동안 불합리하게 이뤄졌던 제도나 관행에 대해 직원 상호 간 의견을 나누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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