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하나로 유언대용신탁’은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자산운용과 노후설계, 재산승계는 물론 기부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상품명의 일부인 ‘3G 하나로’는 가입자 자신뿐 아니라 부모와 자식 등 3세대(3 Generation)를 동시에 고려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은 자신을 생존 중 수익자로 지정한 뒤 배우자와 자녀, 제3자 등을 사망 이후 수익자로 지정해 연속 상속할 수 있다.
상속재산의 지급 시기는 상속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상속자가 성년이 될 때까지 수익만 지급하고, 성년이 된 이후 상속재산을 지급토록 설정할 수 있다.
김현우 대한생명 전략기획실장은 “‘3G 하나로 유언대용신탁’은 고객맞춤형 상속설계를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속인 간 불화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대한생명은 고객의 생전 자산관리부터 사후 상속까지 책임지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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