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1일 오전 9시께 대구시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보수작업 중이던 김모(33)씨 등 근로자 2명이 9m 아래로 추락,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김씨 등은 이날 건물 벽체 실리콘 보수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학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