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을 운영하는 썬앳푸드는 이번 팜투데이블 프로모션 메뉴에 사용할 식재료를 직접 수확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전국 8도를 돌며 농가를 찾아 다녔다. 최상의 식재료를 재배할 수 있는 농가를 엄선하여 수개월 전 파종을 시작했으며, 처음 수확한 식재료를 활용해 오는 3일부터 두 가지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바냐 카우더는 진한 앤쵸비소스에 신선한 채소를 찍어먹는 이탈리아 스타일의 퐁듀로, 강원도 평창에서 수확한 미니 로메인, 경북 봉화에서 자란 베이비 캐롯과 피클오이 등 10종 이상의 특수 채소를 다채롭게 담아냈다.
프리토 베지탈레는 호박꽃, 그린빈스, 베이비 캐롯, 가지 등 다양한 채소를 이탈리안 식으로 바삭하게 튀긴 메뉴로, 와인과 함께 곁들이기 좋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국내산 최고 품질의 마늘을 매일 아침 요리사가 직접 손질하고, 24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100% 생도우를 직접 손으로 만들어 최저염도의 대부도 천일염을 사용하는 등 매드포갈릭은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팜투테이블 프로모션은 그 동안 매드포갈릭이 추구해온 브랜드 정신을 다시 한번 나타내는 프로모션으로써, 직원들이 직접 전국을 돌며 까다로운 농가 선정부터 파종, 수확까지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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