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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JK 성폼행범에 욕설 트윗(사진=타이거 JK 트위터 캡처) |
타이거 JK는 9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술김에, 홧김에는 핑계가 될 수 없다 생각합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타이거 JK는 “이런 초등생 성폭행 개XX 트윗이라 참고 참고 꾹 참았거든요. 공인 드립 칠까 봐. 아 개XX 못 참겠어요. 술김에? 이런”이라며 직설적으로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분석하고 예방 하는건 좋은데. 무신 XX 사고 날 때마다. 게임 술. 아 XX 언론, 아우”라며 “광고? 안 들어와도 돼”, “트윗에선 전 헛소리 해요. 여기서는 전 심각한 얘기 하기 싫어하는 근데 아. 아 XX”라며 화가 풀리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이 시원하네요”, “이런 분노는 괜찮아요. 멋지다”, “타이거JK 화끈하다”, “한 아이의 아빠로서 분노 감정이 더 심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월 30일 나주지역 모 초등학교 1학년생인 A(7) 양이 납치돼 성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해 전 국민에 큰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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