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전용 멤버십 'CU멤버십' 선보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CU(씨유)는 지난 1일 전용 멤버십 'CU멤버십'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CU 측은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자체 멤버십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CU는 실적에 따라 1~3% 수준으로 차등 적립률을 적용한다. 또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는 5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

런칭을 기념해 오는 12월 말일까지 실적과 상관없이 모든 고객에게 3% 적립률을 균등 적용한다.

CU는 휴대편리성과 기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존 마그네틱 카드와 함께 QR코드, 바코드 스티커를 제공한다.

송지호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고객 리서치 결과, 많은 고객들이 포인트카드의 잦은 분실과 휴대의 불편함을 토로했다"며 "이러한 애로사항을 개선하고자 QR코드, 바코드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포인트카드를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CU는 전용 멤버십 런칭을 기념해 1억원 상당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를 통해 CU멤버십 회원가입 주소를 친구들에게 공유한 뒤, 그 주소를 통해 친구가 회원가입을 하면 추천인과 가입된 친구에게 각각 500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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