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사격 강주영, 韓 선수단 3번째 금메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강주영(44·강릉시청)이 패럴림픽 사격에서 한국 선수단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강주영은 2일 영국 런던 왕립포병대대 사격장에서 열린 2012 패럴림픽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SH2(경추장애) 결선에서 패럴림픽 신기록인 705.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만점 600점을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한 강주영은 결선에서 105.5점을 추가해 최종 705.5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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