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강주영(44·강릉시청)이 패럴림픽 사격에서 한국 선수단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강주영은 2일 영국 런던 왕립포병대대 사격장에서 열린 2012 패럴림픽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SH2(경추장애) 결선에서 패럴림픽 신기록인 705.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예선에서 만점 600점을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한 강주영은 결선에서 105.5점을 추가해 최종 705.5점을 획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