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교서 투신했던 30대男 사흘만에 숨진 채 발견

  • 목포대교서 투신했던 30대男 사흘만에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목포대교에서 투신했던 3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목포대교 북항 방향 해상에서 실종 사흘 만에 A(36)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께 영암에서 목포로 택시를 타고 이동 중 목포대교 중간 지점에서 갑자기 문을 열고 내린 뒤 투신해 실종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