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미국 컨설팅 회사 체턴샤르마컨설팅이 지난 4월 발간한 ‘모바일 특허 지형’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모바일 특허 건수에서 노키아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반면 애플은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분야별 순위에서도 삼성전자는 플랫폼과 기반구조 분야에서 1위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 반면 애플은 플랫폼 분야에서만 8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SK텔레콤이 통신사업자부문에서 9위를, LG가 기반구조·OEM 분야에서 각각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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