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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는 바코드 리더기를 이용해 몸을 만들고 삼각 김밥으로 다리, 계란판으로는 모자를, 여기에 플라스틱 일회용 포크로 팔을 만들어 태어난 미니어처 에어리언이 있다.
특히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속 캐릭터 람머스와 흡사해 눈길을 끈다.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편의점 알바생 많이 심심했던 듯”, “뭘 만들었는진 모르지만 독특하고 좋네”, “학창시절 미술 수행평가 점수 잘 받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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