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증권사 호평에 3거래일만에 '반등'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셀트리온이 신약 '램시마'로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증권사 평가에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4일 오전 9시55분 현재 셀트리온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2.70%(800원) 오른 3만4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까지 2거래일동안 1%대 내림세로 거래된 종목이다.

우리투자증권은 3일 셀트리온에 대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류마티스관절염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인 '램시마'로 인해 환자부담(비보험 1년 투약 기준)은 최대 685만원, 건강보험 재정은 68억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분석했다.

보건복지부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가격을 37만891원으로 확정, 지난 1일부터 이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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