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전 직원 한마음의 장 마련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3일부터 11일까지 충남 보령시에 소재한 비체 펠리스에서 전 직원 한마음 교육을 갖는다.

이번 교육은 지금까지의 딱딱하고 획일적인 교육이 아닌 직원간 소통과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생동감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최일구 앵커의 명품특강 서로 소통하며 자신의 꿈을 크게 외쳐라 등 명 강사의 강의도 마련한 상태다.

이 시장은 “그간의 갈등이 끝나고 이제는 지역발전을 위해 힘쓸 때”라며 “시민과 공무원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으로 각종 사업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것은 직원들의 노력이 그 바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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