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중 갑자기" 천안서 중학생 투신…허리 등 부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천안에서 중학생이 수업 도중 투신해 다쳤다.4일 오전 11시 56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중학교에서 수업을 받던 3학년 A(15)군이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A군은 뛰어내리며 허리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학교측은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으며 자살 충동을 자주 느껴 상담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