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그룹은 5일 계열사 조선호텔이 부산 파라다이스면세점 지분 81%를 931억5000만원에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파라다이스면세점은 매장 면적 6921㎡ 규모로, 부산 지역 면세점 가운데 가장 크다. 작년 매출 1443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신세계는 기존 면세점 직원들 고용을 모두 보장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