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블루경제권' 관련 브랜드 등 상표출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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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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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상표권 등록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되면서 칭다오(靑島)기업 및 관련당국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2012년 상반기까지 칭다오시 관련 부처에 접수된 상표권 출원 신청은 총 5만2000건으로 집계됐으며 이미 등록된 국가인정상표권은 57개, 산둥성인정상표는 303개, 칭다오시 등록상표는 326개에 이른다. 특히 블루경제권 및 산업관련 상표등록 건수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칭다오 생산제품과 서비스의 인지도 제고 및 기업의 경쟁력 증대의 추진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국제상표출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국내 오토바이 및 부품 생산기업인 칭다오 정허(征和)공업유한공사는 마드리드 국제상표출원 시스템을 통해 25개 국가 지역에 ‘CHOHO’ 상표 등록을 추진, 국제시장에서의 입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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