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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즈리 부위원장은 중한여성포럼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했다. |
[<인민일보> 09월 06일 03면] 중한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중한 여성포럼이 5일 서울에서 열렸다. 현재 중한 의회 정기교류체제 제7차 회의 참석 차 방한 중인 천즈리(陳至立)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중국 여성연합주석은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했다.
그녀는 국가 관계를 추진, 수호, 계승하는 자로서 양국의 여성 교류는 양국 국민들의 교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선린우호적인 민간 교류의 기초를 쌓아 올리며 국가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개막식 전, 천즈리 부위원장은 김금래 한국 여성가족부 장관과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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