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머레이 맥컬리 뉴질랜드 외교장관과 팩트릭리타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이 뉴질랜드 문화 홍보대사 하지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지원은 "한국과 뉴질랜드의 문화교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그런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실 줄은 몰랐다. 앞으로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의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가제)'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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