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中 톱스타 리빙빙 밀랍인형 탄생…"우린 판박이"



아주경제 조윤선 기자=중국 유명배우 리빙빙(李冰冰)의 밀랍인형상이 6일 홍콩 마담투소 밀랍인형박물관(Madame Tussauds Hong Kong)에 전시됐다. 이로써 리빙빙은 마담투소 상하이(上海)와 홍콩 박물관 두 곳에 자신의 밀랍인형상을 가진 유일한 중국 여배우가 됐다. 2000년 8월에 개관한 홍콩 마담투소 박물관은 홍콩의 대표적인 영화배우 청룽(成龍·성룡)을 비롯한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록그룹 비틀스(The Beatles)까지 실물 크기인 유명인들의 밀랍인형 100여개를 보유하고 있어 여행객들에 인기있는 홍콩의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홍콩=신화사]





리빙빙이 자신과 똑 닮은 밀랍인형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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