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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경찰서) |
의왕서는 6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김 서장과 현장 경찰관, 지원상설부대원 등이 합동으로 성폭력·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을 벌였다.
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강력 범죄로 인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으로, 협력단체원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하자는 데 있다.
이날 김 서장은 “강력범죄를 추방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예방활동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범죄신고 및 제보가 필요하다.”면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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