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 "아무 느낌 없는 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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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남성과 여성의 손을 그린 그림으로, 남성이 여성의 손목을 잡은 뒤 손바닥을 펴 손을 맞댄 뒤 깍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어서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는 것이다.

특히 "드디어 남자를 사로잡았다고 여자는 생각했지만 사로잡힌 건 여자의 마음이었다"는 글을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나도 안 설렌다. 그림도 이상하고 별론데?", "난 남잔가 보네", "풋풋한 연애 시절이 그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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