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제지 레제코 인터넷판은 7일(현지시간) 통계청 발표를 인용, 프랑스의 2분기 실업률이 1분기 대비 0.1%포인트 상승한 10.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해외영토를 제외한 프랑스(본토)의 실업률은 9.7%(280만명)로 199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청년 실업률(15~24세)은 전분기 대비 0.3%포인트 상승한 22.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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