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각시탈 2년전부터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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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각시탈 2년 부터 준비(사진=신현준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의 2년 전부터 각시탈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7일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대박! 푸하하하하하하하 어떤 분이 제가 2년 전부터 각시탈을 준비했다더군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0년 개봉했던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를 케이블채널에서 방송 중인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신현준은 얼굴을 반쯤 가린 하얀 팩을 붙이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치 각시탈에서 연기한 모습과 흡사해 신현준은 2년 전부터 각시탈 역할을 준비해왔다고 말한 것이다.
 
신현준의 2년 전 각시탈 사진에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정말 비슷하다”, “대박, 이런 걸 어디서 찾아냈어요? 재미있다”, “신현준 2년 전 각시탈 역할 준비 대단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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