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어릴 때 외모 그대로 여전히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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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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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폭풍 성장(사진=KBS1 '대왕의 꿈')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아역배우 출신 이세영이 몰라보게 성장했다.
 
이세영은 지난 8일 첫 방송 된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 출연해 시청자들 기억 속의 아역배우와는 다른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은 이번 작품에서 천관녀 역을 맡아 김유신(노영학 분)과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이세영은 과거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등에 출연한 바 있다. 어릴 때부터 예쁜 얼굴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제대로 자랐구나”, “이세영 폭풍 성장, 어릴 때도 예뻤는데 여전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첫 방송 된 대왕의 꿈은 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또 하나의 대박 사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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