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가면 명품맥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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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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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명품 맥주 스미딕스 열풍이 거세지면서 소비자들이 직접 체함해볼 수 있는 장(場)도 속속 마련되고 있다.

특히 스미딕스는 기존 주류업체들이 선보인 단순 체험에서 벗어나 새로운 개념의 별도 공간에서 즐기는 '체험'을 통해 소비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스미딕스는 최근 서울 홍대거리에 위치한 상상마당에서 '스미딕스 아이스펍'을 운영하고 있다. 젊은 소비자들과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젊은이의 거리로 통하는 홍대의 중심에 브랜드 체험관을 세운 것이다.

스미딕스 아이스펍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에일'과 '라거'의 완벽한 균형을 지닌 스미딕스의 청량감을 최고로 만끽할 수 있도록 영하 2도로 유지한 아이스펍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스미딕스의 청량감을 통한 미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아이스로 느끼는 촉각·시각·감각적인 즐거움까지 오감을 자극하며 홍대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스미딕스는 전세계에서도 에일맥주의 대명사로 30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역사를 나타내는 캐슬로고와 루비레드 컬러, 현대적인 패키지가 만나 명품 맥주로 통한다. 이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스미딕스 아이스펍에서는 라이프스타일러 존이 마련됐다.

라이프스타일러 존에서는 최범석 디자이너·김상범 셰프·찰스 장 팝아티스트·인디밴드 넘버워코리안 등 스미딕스를 대표하는 7인의 라이프 스타일러들이 소개하는 '스미딕스 무한 사랑 영상'도 마련됐다.

최범석 디자이너가 말하는 스미딕스의 트렌디하고 모던한 디자인, 김상범 셰프가 소개하는 깊고 풍부한 맛과 청량감, 찰스 장 팝아티스트가 표현하는 스미딕스 작품까지 다양한 평가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아시아에 처음 소개된 스미딕스는 에일 맥주 본연의 깊은 풍미에 라거의 청량감이 더해진 새로운 맥주의 맛을 선사,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00% 아일랜드산 몰트만을 사용하는 스미딕스는 탄생(1710년) 이후 300년간 아일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호평 받고 있는 맥주다.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7회에 걸쳐 금메달을 수상할 정도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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