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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 영화제 규정 (사진:피에타 포스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 미국 매체가 영화 피에타가 영화 규정때문에 상을 받았다는 주장을 했다.
9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애초 황금사자상은 '더 마스터'를 염두해두고 있었으나 한 영화에 두 개 이상의 주요부문 상을 줄 수 없다는 영화제 규정때문에 '피에타'가 최고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더 마스터'는 이번 베니스영화제에서 은사자상(감독상)과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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