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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말춤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말춤을 선보여 화제다.
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밀라 요보비치는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느냐는 VJ 질문에 "강남스타일"을 외치며 '말춤'을 선보였다.
이어 "MTV를 통해 한국 아이돌 그룹을 접했다. 걸그룹은 아름답고, 보이그룹은 헤어스타일이 정말 귀엽다"며 한국 K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밀라 요보비치는 지난 4일 일본 도쿄 그랜드하얏트도쿄호텔에서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5:최수의 심판' 기자회견에서 "한국 사랑해요"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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